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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선학평화상 수상자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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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선학평화상 수상자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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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장 전경

 

제3회 선학평화상 공동수상자인 와리스 디리와 아킨우미 아데시나 박사가 지난 2월 9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시상식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국내·외 언론사 40여 곳에서 취재를 나왔으며, 새로운 선학평화상 주인공들의 평화의 메시지를 경쟁적으로 취재했다. 미국 언론과 아프리카 언론도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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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와리스 디리

 

 

와리스 디리는 여성 할례(성기 절제)의 폭력성을 국제사회에 공론화한 첫 인물로서 아프리카 여성인권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제3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와리스 디리는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기뻐요!”라며 환하게 웃으며 “어렸을 때부터 세계 곳곳에서 평화를 위해 일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내게도 기회가 생긴다면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만드는 일을 하고 싶었다. 선학평화상이 추구하는 모든 내용이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저처럼 어린 시절 어려움을 겪었던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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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아킨우미 아데시나

 

 아킨우미 아데시나 총재는 아프리카에 혁신적인 농업 경제 정책을 도입, 식량안보를 크게 개선하는 등 아프리카 개발 증진에 헌신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아킨우미 아데시나 박사는 “이 상은 제게 세상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는 채찍질로 여겨진다”며 “제 30년간 공직생활을 선학평화상위원회가 평가해 줘 감사드린다. 아프리카뿐 아니라 수억명의 인구가 빈곤에 시달리고 있는데, 그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준다고 생각한다. 온 인류가 배고픔에서 벗어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별히 아데시나 박사는 한국에서 시상식을 갖게 된 데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에서 선학평화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서울은 꿈의 도시이고 올 때마다 많은 것을 배우며 느끼고 가게 되는 곳이다. 이 나라는 전쟁 후 반토막이 났고 자원이 풍부하지도 않은데 소득 100달러에서 3만1000달러로 깜짝 놀랄 만한 발전을 이뤘다. 이렇게 발전하기까지 한국이 보여준 비전과 열정이라는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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