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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공연, 음악이 지구를 진동시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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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날에 합창단 하이덴하임과 Landesblasorchester는 멋진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였다. 로터리 클럽 하이덴하임 귄겐의 자선 콘서트가 시작되었을 때 Schlossberg의 의회 센터의 모든 좌석이 매진되었다.

 

무대 위에는 90명 가까운 젊은 공연자들이 있었고, 관객들에게 어머니의 날을 기념하여 꽃다발과 많은 재미를 선사하였다. 

 

나미비아의 음악과 함께 인권운동가 와리스 디리가 무대에 올랐다. 그날 저녁의 기부 테마인 여성 할례 문제에 관한 강연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예상 밖의 무대를 경험하였다. 와리스 디리가 합창단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었던 것이었다.

 

와리스 디리는 이러한 좋은 분위기 속에서 모든 기부자와 청중들, 그리고 로터리 클럽 하이덴하임 귄겐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들의 재정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이런 콘서트는 불가능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와리스 디리는 조혼이나 여성에 대한 잔인한 폭력 같은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다루었었다. 와리스 디리의 자서전인 ‘사막의 꽃’은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어 사회의식 속에의 여성 할례 문제(FGM)를 공론화시켰다. 디리는 2002년에 설립된 ‘사막의 꽃 재단’의 프로젝트와 성공에 대해 열정적으로 말하였다.

 

"젊은 여성으로서 나는 이 범죄 행위에 대해 뭔가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27년 전, 세계는 여성할례(FGM)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소녀들에게 권한을 주고 교육하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지식은 소녀들을 보호해줍니다."

 

로터리 클럽 하이덴하임 귄겐은 올해 어머니의 날에 열리는 콘서트에 적합한 기부 주제를 찾는 도중 와리스 디리를 알게 되었고, 와리스 디리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모금하고자 하였다. 목표는 소말리아 학교 건립을 위한 5만 유로였다. 이번 자선 콘서트를 통해 목표의 절반을 달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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