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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전쟁보다 무서운 자연재해...환경문제에 관심 높여야" 홍일식 선학평화상위원회 위원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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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전쟁보다 무서운 자연재해...환경문제에 관심 높여야"

 홍일식 선학평화상위원회 위원장 인터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시자인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제정한 1회 선학평화상시상식(28)을 앞두고 홍일식(79) 선학평화상위원회 위원장을 7일 서울 마포 도원빌딩 그의 집무실에서 만났다. 홍 위원장은 고려대 교수와 총장, 우당 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 회장 등을 지낸 원로 인문학자로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타 학문은 물론 사회와 역사를 직관했던 인물로도 평가받고 있다. 1994년 고려대 총장에 취임해 교육개혁 기치로 내건 바른 교육, 큰 사람속에 그의 스승상이 응축돼 있다. 그는 스스로의 가치를 시세에 영합하지 않고 일관된 역사의식을 지켜온 데서 찾는다. 총리 후보로까지 이름이 오르내렸지만 고사한 배경이기도 하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 ‘한국인에게 무엇이 있는가’ 등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해 민족정기를 드높이고 세계 중심국가로서 한민족이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꼿꼿한 선비 스타일이어서 완고한 전통주의자로 비칠 때가 있지만, 누구보다 개방적이고 진취적이라는 것이 가까이서 본 제자들의 평이다. 홍 위원장으로부터 선학평화상이 갖는 시대적 의미, 설립자의 사상, 운영 철학 등을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홍일식 위원장 사진 세계일보1.jpg
 

- 이 시대 선학평화상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지난 세기 평화에 대한 통념은 전쟁의 반대 개념이었다. 그러나 21세기 들어 전쟁보다 더 무서운 재앙이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지진과 엘니뇨현상 등 자연재해다. 2004년 강진으로 인도네시아에 거대한 쓰나미가 덮쳤을 때 인도양 연안국가에서 30만명 이상이 사망했다. 석탄과 석유 등 화석연료 사용으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북극 빙하가 녹는 등 기후변화 위기가 심각하다. 한국도 이번에 포항 등 경북지방의 기온이 40도에 육박해 가축과 농작물 피해가 속출했다. 이제는 평화에 대한 개념이 바뀌어야 한다. 즉 자연을 보전하고 재해를 철저히 예방하는 것으로 평화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 


자연은 오늘의 인류에게 성장과 발전에만 집착하지 말고 자연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결국 인류의 미래 운명은 오늘을 사는 우리가 준비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선학평화상은 그래서 과거나 현재의 평화를 위해 기여한 인물보다 미래 평화를 위한 인물에 주목한다. 이 상이 자연재해에 대한 절박감과 책임감을 고취하고, 예방을 통해 안전한 지구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데 기여하도록 운영해 나갈 것이다.”


- 첫 수상자를 배출했는데, 주위의 평가는 어떤가.


“선학평화상은 홍보가 안 돼 백지상태였다. 지난 6월8일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제1회 공동 수상자로 기후위기 최전선에서 인류의 미래를 위해 노력한 아노테 통 키리바시 대통령과 미래 식량위기의 대안으로 혁신적인 물고기 양식기술을 개발한 인도의 모다두구 굽타 박사를 발표했는데, 반응이 궁금했다. 그런데 10일 후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촉구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발표를 접하고 우리의 판단이 적중했다는 생각이 들었다..........[자세히보기]



자료 출처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8/11/20150811003258.html?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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