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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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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유아, 전투보다 간접영향으로 더 죽어 "스탠포드대학 연구보고서

본문

<배경>

최근 전투지역이었거나 정치적 불안정이 보인 아프리카 국가에서는 수많은 어린이가 사망한다. 유아들의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특히 전투가 얼마나 격렬한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지만 얼마나 격렬한지 측정할 수 없었기에, 유아의 사망 원인을 파악할 수도 없었다.

 

<방법>

이 실험은 인구 통계 및 보건 설문조사를 데이터베이스로 삼아 ‘Uppsala Conflict Data Program Georeferenced Events Dataset’에서 제공된 정보를 이용해 1995년부터 2015년까지 35개국에서 정보가 있는 지역, 시간, 전투의 격렬도, 그리고 만1살이 되기 전에 살아남은 유아의 수를 나타낸 데이터를 모아 전투지역의 반경 차이가 유아의 생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전투지역 50km 반경 내에서 태어난 유아의 사망률을 측정했다.

 

분쟁의 여파로 인해서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측정하기 위해서 250km 떨어진 곳에서, 유아가 태어나기 10년 전의 데이터도 같이 조사하였다. 또한, 분쟁의 여파의 격렬도와 만성도(분쟁 이후 수차례의 작은 분쟁) 그리고 지역의 이질성과 유아의 성()도 함께 포함하여 분석하였다. 그래서 분쟁지역 주변 만1세 미만의 일반 사망률과 지역을 고려한 사망률을 추산하였다.

 

<결과>

1995년에서 2015년 사이 199만 명의 아동이 탄생했고 15,441건의 무장전투 중에서 총 133,361명의 아동이 사망하였다. (1,000명의 아동 중 67명의 아동이 사망). 50km 반경 내에서 태어난 만1세 미만의 사망률은 1,000명당 5.2명의 아동이 사망하는 결과를 보였고, 이 결과는 분쟁이 끝나고 난 후 분쟁지역에서 태어난 아동의 사망률보다 높다는 것을 나타냈다. 연구 결과 분쟁지역의 경우 최소 1명에서 4명이 죽는 3.0%의 사망률에서 1,000명 이상의 사명률을 보여주는 26.7%까지 넘나들었다.

 

분쟁지역의 여파로 증가하는 사망률의 경우 100km까지 그 영향을 끼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분쟁지역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초래되는 사망률보다 분쟁 이후 8년까지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사망률이 2배에서 4배까지 늘어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1995년에서 2015년 사이에 간접적으로 죽은 아동 사망률이 직접적인 영향으로 죽은 사망률보다 3.2에서 3.6배 더 큰 것 볼 수 있다. 

연구보고서 링크:​ https://www.thelancet.com/action/showPdf?pii=S0140-6736%2818%2931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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