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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방향

SUNHAK PEACE PR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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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선학평화상 시상 방향
지구촌 최대 난민 위기

편안한 집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선학평화상은 인류의 미래 평화를 위한 제2회 시상 방향으로 ‘난민 위기’에 주목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는 기록적인 수준의 강제 이주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2015년 한 해 동안만 약 1,000만 명의 사람들이 국내실향민이 되었고, 2015년 말에는 6,5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분쟁, 폭력, 박해, 인권유린 등의 이유로 삶의 터전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래 가장 많은 난민 수를 직면하고 있는 오늘날, 우리는 이들이 우리와 다름없는 어머니, 아버지 혹은 아들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전 인류를 하나로 이어주는 인간다움의 가치를 기억해야 합니다. 바다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폐쇄된 국경 앞에 다시 한 번 좌절하는 이들의 참혹한 절규를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선학평화상은 감동적인 국제적 연대와 협력으로 난민들이 편안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건강한 삶을 되찾기를 희망합니다.

전 세계 강제이주민 수 사상 최대, 6,530명

유엔난민기구가 최근 발표한 연간 글로벌 동향 보고서 (Global Trends Report)에 따르면 2015년 말, 전 세계 강제이주민의 수는 6,530만 명이었습니다.
강제이주민 수가 6,000만 명의 기준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는 지구 상에 있는 113명 중 1명이 난민, 국내실향민, 혹은 난민신청자라는 뜻입니다. 이 수치는 유엔난민기구의 집계 사상 최대 규모로, 난민 문제가 인류 최대의 위기로 부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급격한 난민 증가 이유

최근 5년간의 강제이주민 수가 급격히 증가한 배경에는 세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 각각 30년과 40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 소말리아와 아프가니스탄의 내전과 같은 분쟁 상황들이 장기화되었습니다. 둘째, 최근 최대 분쟁 지역인 시리아를 포함해 지난 5년간 남수단, 예멘, 부룬디, 우크라이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빈번하게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셋째, 냉전 종식 후 난민과 국내실향민을 위한 해결책 모색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2017 선학평화상 수상자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34 도원빌딩 7층 선학평화상위원회     전화: 02-3278-5150     팩스: 02-3278-5198     이메일: sunhakpriz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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