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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평화상 위원회는 오늘 '제2회 선학 평화상 시상식'을 열고 난민 의료구호 활동가인 지노 스트라다 박사와 아프간 여성 교육가인 사키나 야쿠비 박사에게 50만 달러의 상금과 메달을 수여했습니다.

지노 스트라다 박사는 국제 긴급의료단체인 '이머전시'를 설립해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의료 구호를 펼쳐 700만 명의 생명을 살려낸 공적이, 사키나 야쿠비 박사는 여성교육에 매진한 교육가로서의 공로가 각각 인정됐습니다.

선학평화상은 미래세대의 평화와 복지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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