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평화상위원회(위원장 홍일식)는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무닙 유난 루터교 주교(70)와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59)을 공동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설립자 특별상’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76)이 선정됐다. 선학평화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달러(약 12억 원)가, 특별상 수상자에겐 50만 달러가 주어지며 시상식은 내년 2월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선학평화상위원회(위원장 홍일식)는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무닙 유난 루터교 주교(70)와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59)을 공동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설립자 특별상’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76)이 선정됐다. 선학평화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달러(약 12억 원)가, 특별상 수상자에겐 50만 달러가 주어지며 시상식은 내년 2월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