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1년 7월 10일
매체: Vanguard
'나이지리아의 젊은이들은 최고 수준의 잘 훈련된 노동자로 변모해야 한다'
아프리카 개발은행의 총재인 AfDB 아킨우미 아데시나 박사는 나이지리아의 다양성은 자국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아데시나는 아다마와 주 수도 욜라에서 열린 나이지리아 미국대학 총회 기조연설에서 나이지리아 재건을 위해 무엇이 필요할지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아데시나는 싱가포르를 민족, 언어, 종교의 다양성을 성공적으로 관리한 사례로 들며 다양성은 약점이 아니라 강점이라고 말했다.
AFDB 회장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의 미래는 활기찬 젊은 인구로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새로운 나이지리아 건설: 그는 "나이지리아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되려면 나이지리아의 젊은이들이 할 수 있는 전부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이지리아의 미래 발전과 성장은 나이지리아의 청소년 인구학적 이점을 국가, 지역, 세계를 위한 세계적 수준의 잘 훈련된 노동력으로 변화시키는 데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데시나는 이해당사자들에게 청년 투자를 우선시하고 미래 일자리를 위해 기술을 익히고 청년 역량 강화 정책에서 청년 투자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아데시나에 따르면, 이것은 또한 젊은이들에게 그들의 견해를 알리고, 국가 발전에 긍정적인 힘이 되고, 젊은이 기반의 부의 창출을 보장할 수 있는 사회적, 정치적 공간을 열어주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한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북쪽에서 남쪽으로, 젊은 나이지리아인들을 위한 경제, 재정, 사업 기회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라고 이 은행장은 대규모 모임에서 말했다.
"나이지리아에서 어린 싹이 트고 있다. 오늘날, 라고스는 그들만의 실리콘 밸리를 가지고 있다. 야바콘 밸리는 케이프타운 다음으로 400~700개의 2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활발한 스타트업으로 아프리카에서 선도적인 기술 중심지로 부상했다." 그는 나이지리아 젊은이들의 기업가적 성공 사례를 들며 야바콘밸리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술 스타트업 안델라가 최근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로부터 24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지적했다.
Stripe(실리콘 밸리 기업)가 2019년 단 일주일 만에 국내 결제 기업 Paystack에 2억 달러를 투자하고 핀테크 기업 3곳에 4억 달러를 투자한 것은 나이지리아가 글로벌 디지털 커머스와 금융 서비스를 유치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나타내고 있다.
"아프리카 개발은행은 현재 5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 나이지리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디지털 나이지리아는 나이지리아의 디지털 경쟁력을 혁신하고 나이지리아 젊은이들의 놀라운 기업가정신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그는 참석자들에게 "은행도 청년부 창업을 주도하기 위해 청년 창업투자은행(청년금융전문가와 청년금융기관) 설립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는 사람, 문화, 종교, 광물자원, 석유, 가스, 놀라울 정도로 풍부한 생물다양성 등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한 다양성을 가지고 있어 세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우리는 풍부한 다양한 농업 생태를 가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아프리카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능력으로 풍성한 수확의 땅이 될 것이다. 나이지리아 사람들은 가난이 아니라 부를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그가 덧붙여 말했다.
나이지리아 전역에서 온 학생들뿐만 아니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코트디부아르, 르완다, 카메룬, 인도, 루마니아에서 온 유학생들은 나이지리아 아메리칸 대학교 2020과 2021 학급을 구성한다.
아데시나는 마무리 발언에서 졸업생들에게 그들의 세력 범위인 나이지리아와 세계를 변화시킬 것을 촉구했다.
아킨우미 아데시나는 "나는 우리가 도전으로부터 일어나 보다 번영하고 단합된 국가를 건설할 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