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개발은행 (AfDB)의 아킨우미 아데시나 총재는 아프리카의 탄소 격리 능력이 전체 국내총생산(GDP)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화요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아프리카 기후 정상회담에서 아데시나 총리는 아프리카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가장 큰 탄소량을 갖고 있지만, 아프리카가 격리하는 배출량은 설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탄소를 격리하는 다양한 숲을 포함해 풍부한 천연자원의 적절한 가치 평가를
통해 아프리카의 부를 재평가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콩고 산림 분지는 아마존 산림보다 더 큰 세계 최대의 탄소 덩어리입니다. 그러나 아프리카의 풍부한 자연 자원과 아프리카가 세계를 위해 격리하는
탄소의 세계적 가치는 GDP 추정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아프리카의 풍부한 천연 자본을 칭찬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아프리카의 GDP는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아프리카의 GDP는 글로벌 공공재를 제공하기 위해 탄소 격리와 생물 다양성을 기반으로 재평가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완료된다면 여러 아프리카 국가의 GDP
비율을 조정하기 위한 테스트는 경제 녹색화에 대한 투자를 포함하여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자금을 제공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아프리카의 경제를 녹색으로 바꿔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요청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는 자체 탄소 시장을 개발하고 이를 적절하게 추진하며 막대한 탄소 흡수원을 막대한 부의 새로운 원천으로
바꿔야 합니다.”
아프리카의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재정적 약속
Adesina는 AfDB가 아프리카의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자금을
지원할 계획을 열거했습니다.
AfDB 총재는
은행이 식량 불안, 권력, 소외 계층, 청년
기업가 정신, 기후 재해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후 위기를 해결하려면 세 가지 수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즉, 전 세계적으로 1,000억 달러 규모의 기후 재정 약속을 이행하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의
요구를 우선시하기 위해 글로벌 기후 금융 구조를 변경합니다. 국가 차원에서 기후 적응에 대한 조치를 가속화합니다.
“우리는 또한 세계 최대의 기후 적응 프로그램인 글로벌 적응 센터(GCA)와 함께 아프리카 적응 가속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아프리카의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완전히 활용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아프리카 개발 은행이 태양 에너지를 활용하고 2억 5천만 명에게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200억 달러 규모의 지정 전력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모든 가정, 모든 학교, 모든 병원에 전력을 공급하고 안정적이고 저렴하며 신뢰할 수 있는 전력을 공급해야 합니다.”
Adesina는 또한 청소년 주도 솔루션을 지원하기 위한 10억 달러 규모의 이니셔티브와
향후 5년 이내에 아프리카 국가의 식량 안보 보장을 지원하기 위한
720억 달러 규모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아데시나 아프리카개발은행 총재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비롯한 세계 기후 운동가들, 나이로비 대학교 왕가리 마타이 평화환경연구소의 아프리카 청년들과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