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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
오늘의 혁신을 만들어갑니다.
2025 제6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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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SUNAHK PEACE PRIZE LAUREATES

평화를 향한 행동은 지속가능한 평화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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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연대, 지속 가능성, 영감을 통해 실직적인 변화를 이끈

4인의 평화의 혁신가들을 소개합니다.

INNOVATION FOR PEACE 평화를 위한 혁신을 만들다
2025 Sunhak Peace Prize Laureate Patrick Awuah Jr. 패트릭 아우아
SUNHAK PEACE PRIZE AWARD
The 6th Sunhak Peace Prize Award
Sunhak Peace Prize
아프리카의 미래를 여는 교육 혁신가

패트릭 아우아는 2002년 가나에 아시시 대학교를 설립하며, STEM 중심의 실습 교육과 윤리적 리더십을 결합한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도입했습니다. 졸업생의 약 92%가 양질의 일자리를 얻거나 창업에 성공하며, 아프리카의 지속 가능한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Achieve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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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문을 열다: 접근성과 성평등 증진

아시시 학생의 55%에게 장학금을 제공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학업 중단을 줄이고, 여성 학생 비율을 25%에서 50%로 늘려 여성 교육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특히 졸업생 레지나 카누는 BBC '가장 영감을 주는 여성 100인'에 선정되어 아프리카 여성들에게 컴퓨터 과학을 전파하며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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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미래를 이끌 최첨단 IT 인재 양성

2002년 가나에 아시시 대학교를 설립하여 STEM 중심의 교육과 윤리적 리더십을 강조하며 아프리카 교육을 혁신했습니다. 현재 31개국 1,5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졸업생 92%는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하며 아프리카 경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시시는 설립 20년 만에 가나 1위, 아프리카 9위 대학으로 성장하며 세계적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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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미래를 이끌 최첨단 IT 인재 양성

2002년 가나에 아시시 대학교를 설립하여 STEM 중심의 교육과 윤리적 리더십을 강조하며 아프리카 교육을 혁신했습니다. 현재 31개국 1,5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졸업생 92%는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하며 아프리카 경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시시는 설립 20년 만에 가나 1위, 아프리카 9위 대학으로 성장하며 세계적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 Achieve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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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리더십으로 부패를 넘어 미래로

아시시 대학은 아프리카 최초로 ‘명예 규율(Honor Code)’을 도입해 자율적 시험 시스템과 부정행위 감시·보고 제도를 정착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윤리적 문화를 확산시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책임감 있는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리더들을 바꾸면 대륙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다음 세기는 아프리카 세기가 될 것입니다.
- 패트릭 아우아 -

2025 Sunhak Peace Prize Laureate Hugh Evans 휴 에반스
SUNHAK PEACE PRIZE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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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세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시민 혁신가

휴 에반스는 2008년 ‘글로벌 시티즌’을 공동 설립하여 전 세계 시민 행동을 촉진하며 빈곤 퇴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온 리더입니다. 약 436억 달러의 재정적 약속을 통해 13억 명 이상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왔으며, 디지털 플랫폼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 행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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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ieve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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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민 1,200만 명의 행동으로 변화하다

휴 에반스는 글로벌 시티즌을 통해 1,200만 명의 회원과 4,290만 건의 행동을 모아 빈곤, 불평등, 기후 변화 문제 해결에 큰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그 결과로 30개의 정책 변화를 이루었으며, 2018년에는 23억 달러를 모아 7억 명의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했고, 2021년에는 87억 달러를 모아 1억 명 이상의 백신 접종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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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민 1,200만 명의 행동으로 변화하다

휴 에반스는 글로벌 시티즌을 통해 1,200만 명의 회원과 4,290만 건의 행동으로 빈곤, 불평등, 기후 변화 문제 해결에 기여했습니다. 2018년 23억 달러를 모아 7억 명의 어린이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2021년 87억 달러로 1억 명 이상에게 백신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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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행동의 결합으로 만든 세계적 변화

음악과 시민 행동을 결합해 글로벌 참여를 이끌며, 2012년 시작된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비욘세, 리한나, BTS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함께 글로벌 문제 해결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팬데믹 시기 ‘One World: Together at Home’은 175개국에서 방영돼 1억 2,700만 달러를 모금하며 COVID-19 대응에 기여했습니다.

( Achieve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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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억 달러의 약속, 13억 명의 삶을 변화시키다

휴 에반스는 2008년 글로벌 시티즌을 설립해 빈곤 문제 해결에 앞장섰으며, 세계은행 및 기업과 협력해 436억 달러를 이끌어내 13억 명 이상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2018년 ‘만델라 100 캠페인’으로 74억 달러를 조성해 아프리카 주민 1억 2,200만 명에게 의료와 교육을 제공했고, 코로나19 팬데믹 때 70억 달러를 모아 백신 형평성과 치료제 공급을 지원했습니다.

빈곤, 기후 변화, 성 불평등 같은 문제는 글로벌 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글로벌 시민이 함께 행동해야 합니다.
- 휴 에반스 -

2025 Sunhak Peace Prize Laureate Wanjira Mathai 완지라 마타이
SUNHAK PEACE PRIZE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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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생태계 복원의 리더

완지라 마타이는 어머니 왕가리 마타이의 정신을 이어받아 아프리카 전역에서 생태계 복원과 기후 회복력을 강화하는 활동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린벨트 운동을 통해 5,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지역사회 변화를 촉진하고, 아프리카 산림경관복원 이니셔티브(AFR100)를 통해 2030년까지 1억 헥타르의 토지를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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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ievements )
아프리카에 5,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다

그린벨트 운동을 통해 아프리카 생태계 복원과 기후 회복력을 강화해왔습니다. 2023년까지 5,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수자원 보호와 생물다양성을 증진했으며, 여성들에게 경제적 자립과 리더십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 운동은 환경과 경제를 개선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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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1억 헥타르 토지 복원

세계자원연구소(WRI)에서 AFR100 이니셔티브를 이끌며, 2030년까지 아프리카 31개국에서 1억 헥타르의 황폐화된 토지 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4년까지 3,000만 헥타르 이상이 복원되어 수자원 보호, 농업 생산성 증대,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경제적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Achieve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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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창업가들의 재생 가능 에너지 혁신

wPOWER 프로그램을 통해 약 5,000명의 여성들에게 재생 가능 에너지 창업 교육을 제공, 경제적 독립과 에너지 접근성을 확대하며 화석 연료 의존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또한, 베조스 어스 펀드의 아프리카 고문으로 활동하며 재생 가능 에너지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 나무를 심는 일은 우리의 책임이자 희망입니다.
- 완지라 마타이 -

2025 Sunhak Peace Prize Founders' Award Laureate Kay Rala Xanana Gusmão 사나나 구스마오
SUNHAK PEACE PRIZE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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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 민주주의 발전과 글로벌 화합을 이끈 지도자

사나나 구스마오는 동티모르 독립과 g7+ 창립을 통해 분쟁국 간 협력과 화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그의 리더십은 동티모르를 안정된 민주주의 국가로 자리잡게 했으며, 글로벌 분쟁국들에게 연대와 희망의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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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ievements )
동티모르 독립과 민주주의를 이끈 상징적 리더

사나나 구스마오는 동티모르 독립을 위한 무장 운동을 이끌었고, 1992년 체포되어 7년간 투옥되었습니다. 1999년 동티모르는 독립을 얻었고, 2002년 구스마오는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후 총리로서 국가 재건과 경제 회복을 이끌며 동티모르를 민주주의 국가로 발전시켰습니다.

국제 협력을 통한 국가 재건과 평화 증진

동티모르 독립 후 구스마오는 유엔과 국제사회와 협력해 국가 재건을 이끌었습니다. 유엔 미션을 통해 치안, 경제 회복, 민주적 제도 구축을 지원받아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외교 관계 강화를 통해 국제적 위상을 높여 사하로프 인권상과 광주인권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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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ievements )
g7+ 창립, 분쟁국 연대의 글로벌 플랫폼 구축

2010년, 구스마오는 g7+를 창립해 22개 분쟁국이 평화와 재건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습니다. 그는 글로벌 정책에 분쟁국의 요구를 반영하도록 촉구하며 재건과 평화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g7+는 분쟁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쟁은 끝나더라도 인간관계는 지속되어야 합니다.
평화와 화합이 진정한 승리입니다.
-사나나 구스마오-

( Announcement )
제6회 선학평화상은 2025년 4월 11일 서울에서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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