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제 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에서 설립자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선학평화상 위원회는 어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헌신적으로 유엔을 이끈 공적을 높게 평가해 반 전 총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4회 선학평화상은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무닙 유난 루터교 주교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출처>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6/20200206900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