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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NSIGHTS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상, 선학평화상재단입니다.

[세계일보]

제1회 선학평화상, 아노테 통· 모다두구 굽타 공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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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노테 통 키리바시 대통령 (좌), 인도의 모다두구 굽타 박사 (우)


국내 최다 상금의 선학평화상 1회 수상자로 아노테 통(63) 키리바시 대통령과 인도의 모다두구 비제이 굽타(76) 박사가 선정됐다. 선학평화상위원회(위원장 홍일식 전 고려대총장)는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국제사회에 공론화한 아노테 통 대통령과 동남아시아 빈민구제와 식량위기 해결에 앞장선 굽타 박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아노테 통 대통령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2050년 무렵 바다에 가라앉을 위기에 놓인 자국의 상황을 세계에 알리면서 환경변화에 대한 세계적 해결책 모색을 주도한 업적을 평가받았다. 위원회는 그가 생존을 위협받는 기후변화의 최전선에서 헌신적으로 미래 세대를 위해 희망적이고 건설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굽타 박사는 평생에 걸쳐 미래 식량위기의 대안으로 물고기 양식기술을 개발해 ‘청색혁명’을 주도하고 동남아와 아프리카의 수많은 빈곤층에게 양식기술을 가르쳐 자립과 자활을 도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세히보기]



[ 연합뉴스]

 제1회 선학평화상, 아노테 통· 모다두구 굽타 공동수상


(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키리바시의 아노테 통(62) 대통령과 인도의 모다두구 굽타(75) 박사가 제1회 선학평화상의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선학평화상은 미래세대의 평화와 복지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새로운 평화 문명을 제시하기 위해 고(故) 문선명 가정연합 총재와 한학자 여사가 추진해 만들어진 상이다.


아노테 대통령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국제사회에 공론화하고 기후 난민의 인권 수호를 위해 노력한 업적이 높게 평가됐다고 선학평화상위원회가 밝혔다. 굽타 박사는 '청색혁명의 설계자' 또는 '동남아시아 빈민의 성자(聖者)'로 불릴 정도로 혁신적인 물고기 양식기술 개발로 동남아시아 빈민구제와 식량위기 해결에 기여한 공로가 크게 인정됐다....  [자세히보기]




[YTN]

키리바시 대통령, 선학평화상 수상


태평양의 섬나라 키리바시의 아노테 통 대통령과 인도의 양식 농업 전문가인 모다두구 굽타 박사가 제1회 선학평화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선학평화상 위원회는 미국 워싱턴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수상자를 발표하고 이들 두 사람에게 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억 원을 상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위원회는 아노테 대통령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국제사회에 공론화하고 이상 기후로 발생한 난민의 인권 수호를 위해 노력한 업적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자세히보기]



[SBS CNBC]

 제1회 선학평화상 아노테 통 대통령과 굽타 박사 공동 선정


키리바시의 아노테 통(62) 대통령(우측 사진)과 인도의 모다두구 굽타(75) 박사(좌측 사진)이 제1회 선학평화상의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

선학평화상은 미래세대의 평화와 복지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새로운 평화 문명을 제시하기 위해 고(故) 문선명 가정연합 총재와 한학자 여사가 추진해 만들어진 상이다.
 
(중략)

홍일식 선학평화상위원회 위원장은 "선학평화상은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상"이라며 "기후위기와 식량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힘쓴 통 대통령과 굽타 박사는 인류의 미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지금도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학평화상에는 단일 상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100만 달러(한화 10억원 상당)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8월 28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자세히보기]



[이데일리]

상금 100만달러 제1회 선학평화상 수상자 선정


키리바시의 아노테 통 대통령
인도의 모나두구 굽타 박사 공동 수상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선학평화상위원회는 제1회 선학평화상의 공동수상자로 아노테 통(63) 키리바시 대통령과 인도의 모다두구 굽타(76) 박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중략)

아노테 통 대통령은“UN같은 국제기구가 아닌 곳에서도 기후변화가 세계 평화를 위해 중대한과제임을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고무적이다”며,“선학평화상 수상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더 널리 알리고, 해결책 마련의 지혜를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공동 수상자인 굽타 박사는“선학평화상 수상으로 굶주림과 가난을 줄여 평화로운 인류 공동체를 이룩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룰 새로운 에너지를 받게 되었다”며“기아와 빈곤 해결을 위해 같은 길을 걸어온 전 세계의 동료들과 이 큰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자세히보기]

Sunhak Peace Prize

미래세대는 현세대의 생물학적 자손을 넘어 현세대가 직접 만날 수 없는
미래의 인류 일반을 의미합니다.

현세대가 행하는 모든 행위는 미래세대에게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주기에
우리는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