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NEWS & INSIGHTS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상, 선학평화상재단입니다.

제3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슈퍼모델 와리스 디리와 아킨우미 아데시나 박사가 공동 선정됐습니다. 와리스 디리는 '여성 할례'를 전세계에 처음으로 공론화했고, 아데시나 박사는 농업 혁신을 통해 아프리카 대륙의 경제 발전을 촉진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습니다. 

선학평화상은 미래세대의 평화와 복지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매년 시상됩니다.

홍일식 선화평화상위원회 위원장은 "두 수상자는 아프리카 이웃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공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기사링크: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25/2018112590028.html]

Sunhak Peace Prize

미래세대는 현세대의 생물학적 자손을 넘어 현세대가 직접 만날 수 없는
미래의 인류 일반을 의미합니다.

현세대가 행하는 모든 행위는 미래세대에게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주기에
우리는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