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vi.org
22/04/24
(출처: Gavi the Vaccine Alliance)
탄자니아 연합공화국 보건부는 Gavi, 백신연합(Gavi), UNICEF 및 세계보건기구(WHO)와 협력하여 오늘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접종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자궁경부암의 주 원인인 HPV에 대항하기 위한 것입니다. 9~14세의 소녀 50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이 캠페인은 2024년 4월 22일 월요일부터 4월 26일 금요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탄자니아 여성 사이에서 사망 원인으로 계속해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2년 한 해에만 10,800건의 사례와 6,800명의 사망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 질병은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HPV 백신은 감염을 예방하는 데 안전하고 매우 효과적입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해당 연령대의 소녀들은 무료로 HPV 백신을 1회 접종 받을 수 있습었습니다.
탄자니아 전역에서 HPV 백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현재까지 HPV 백신의 첫 번째 용량 접종률은 79%에 도달했고, 두 번째 용량은 60%입니다. 탄자니아의 모든 소녀가 이 치명적이지만 예방 가능한 질병에 대한 중요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번 주 내내 보건부, Gavi, UNICEF 및 WHO는 커뮤니티가 소녀들이 자궁경부암에 대한 백신을 접종하도록 격려하고, 이 질병에 대한 부담이 없는 미래를 목표로 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Gavi, the Vaccine Alliance는 제5회 선학평화상 수상자입니다. Gavi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