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제4회 선학평화상 특별상
오늘(5일) 경기도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해 유엔을 이끈 공로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선학평화상위원회는 또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무닙 유난' 루터교 주교를 올해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시상식과 함께 7일 동안 열리는 세계평화콘퍼런스에는 120개 국에서 방한한 전현직 지도자 150명이 참석해 항구적 평화를 위한 해법을 논의하게 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