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1년 4월 22일
매체: Premium Times
아데시나 아킨우미 회장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소집한 기후에 관한 리더스 서밋에서 아프리카가 순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글로벌 지원을 촉구했다.
그는 공공 및 민간 금융이 어떻게 하면 제로 경제로의 이동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패널 세션에 참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확실히 기후 변화는 아프리카에 위협이 된다. IMF에 따르면 아프리카 대륙은 기후 변화로 인해 매년 70 ~ 150억 달러의 손실을 입으며 이는 2040년까지 매년 500억 달러로 증가 할 것이다. 가장 적은 배출국인 아프리카는 가뭄, 홍수, 메뚜기, 해충 침입 등 기후변화의 영향을 가장 심하게 받고 있다.
"아프리카는 네트제로가 아니고 아프리카는 그라운드제로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프리카가 야기하지 않은 것에 적응할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아프리카에 힘을 주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또한 아프리카 개발 은행이 어떻게 아프리카를 지원하기 위해 이 혐의를 주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에 따르면, “우리는 향후 4년 동안 기후 금융에 25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기후에 대한 우리의 자금 조달 비율은 2016년 9%에서 2019년 35%로 증가했으며 2021년에는 40%에 이를 것이다. 올해. 우리는 또한 속도를 설정하고 있다. 아프리카 개발 은행은 기후 적응 및 회복력에 대한 50%를 충족하고 초과하는 유일한 다자간 개발 은행입니다. 실제로 우리는 2018년에 기후 재정의 50%를 기후 적응 및 복원력에 투자했으며 작년에는 이를 63%로 늘렸다.”
그는 "우리는 기후를 막아주는 아프리카"라고 덧붙였다. "이 은행은 기후 스마트 농업 관행을 통해 4천만 농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는 또한 아프리카의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는 케냐에 있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풍력 발전소를 지원하는 것을 돕는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사막이라고 부르는 권력에 착수했다. 200억 달러 투자로 사헬사막을 세계 최대 태양광 지대로 만들 것이며, 2억 5천만 명에게 전기를 공급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사헬의 앞날을 확보하고 있다. 우리는 65억 달러를 사막화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헬에 거대한 녹색 성벽을 건설하기로 약속했다. 우리는 아프리카 재난 위험 시설을 배치하여 각국이 재앙적인 기후 사건에 대한 보험료를 지불하도록 돕고 있다. 우리는 또한 특히 글로벌 적응 센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아프리카 적응 가속 프로그램을 만들고 시작했다."
"우리의 목표는 기후 적응에 대한 조치를 확대하기 위한 전용 프로그램에 250억 달러를 동원하는 것이다. 불과 3주 전만 해도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한 30명의 아프리카 정상들이 이 아프리카 적응 가속 프로그램을 지지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그는 녹색 성장을 위한 아프리카의 결의를 강화했다. 그러나 그는 아프리카가 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전 세계적인 지원, 특히 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아프리카는 녹색성장을 가속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을 위한 기후금융에 매년 1000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할 때다. 함께 미래를 확보하고 현재에 대한 희망이 살아나도록 해야 한다. 아프리카 적응 가속 프로그램은 아프리카의 계획이다. 각하, 바이든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큰 힘을 실어줘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은 아프리카가 그라운드 제로에서 네트 제로까지 상승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함께 적응하고, 함께 번영한다"고 그는 결론지었다.
기후에 관한 리더스 서밋은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관하는 가상 정상회담으로 2021년 4월 22일부터 4월 23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백악관이 발표한 성명서에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은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주요 국가들의 노력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기후에 관한 리더스 서밋은 더 강력한 기후 행동의 긴급성과 경제적 이익을 강조할 것이다. 올 11월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회의(COP26)로 가는 길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39명의 세계 정상 중 부하리 대통령을 초청해 이번 정상회담에 참여하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