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의 최근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세계는 기후변화의 시사점에 대해 고심하기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나머지 세계의 많은 부분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지만,
태평양
섬 지역사회는 시간의 여유가 없다.
수년 동안 태평양 지도자들은 기후변화의
인간적 영향을 증폭시켰고, 그들은 이제 펼쳐지기 시작하는 인명, 토지, 생계의 손실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태평양 국가들이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키리바시의 세계은행 총재 아카 리몬 총재와 키리바시의 전 대통령 아노테 통은 태평양 웨이파인더 팟캐스트의 최근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통 대통령은 키리바티와 같은
나라들이 최전방에 있고 고립감을 느끼고 있으며 따라서 스스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국제 사회나 어떤 국가로부터도 자원을 얻을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 나는 호주와 뉴질랜드가 그런 파트너로
나서도록 격려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전세계적으로 점점 더 심해지는 산불과 날씨 패턴의 변화를 목격함으로써, 이 지역의 사람들이 침수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를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강화되었다.
불행히도 미래는 암울해 보인다.
리몬 총재와 통 모두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서 쫓겨날 경우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는 태평양 지역사회가 존엄하게 이주할 수 있어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
그녀의 박사학위 연구를 통해, 리몬 총재는 특히 호주의 Pacific Labority Scheme과 뉴질랜드의 Pacific
Access Category에서 교훈을 얻으려고 한다.
리몬 총재는 국제법, 강력한 손실과 손상 메커니즘, 그리고 기후변화에 따른 사람들에 대한 인식 없이는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보호의 부족이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녀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기존 노동 이동 체계가 향후 재정착 전략의 청사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이 문제를 민감하게 여기지 않고 우리에게 일자리를 주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기후변화 변동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 부족을 감안할 때 실향민을 위한 전략과 이러한 전략을 수신국에 매력적으로 만드는 방안에 대한 논의는 복잡하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의 변위 계획에 대한 저항은 존재하며,
발사 라인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방출 감소에 대한 더 강력한 국제적 조치를 통해 처리 속도를 늦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런 태도는 최근 웰링턴에서 열린 청소년 주도 기후 행진에서 명백하게 나타났는데,
시위자들은 "우리는 물에 빠진
것이 아니라 싸우고 있다"고 외쳤다. 통 전 대통령은 "감정적 대응"이라고 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기후변화의 영향을 늦추기 위해 국제적인 행동을 위해 싸워왔지만,
이제 그는 지도자들이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해결책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이 지역이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 따른 결과를 크게 겪고 있다는 사실에도 불편함이 있다.
태평양은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0.03퍼센트를 기여하지만,
태평양 섬주민들은 기후변화의 심각한 영향을
경험한 최초의 사람들 중 하나이다.
리몬 총재는 몇몇 태평양 학자들 중 한 명으로서,
위험에 처한 지역사회가 기후 난민으로 개념화되기 보다는 '품위 있는 변화'를 허용하는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 대화는 태평양 지도자들이 시작했으며 이 지역 전역에서 본격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기후변화된 공동체의 재정착을 위한 실행 가능한 대안에 대한
연구를 통해 지도자와 학자들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현실화되고 있는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
통 대통령은 "정책 입안자들이 키리바시 출신들과 같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규칙을 다시 고쳐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마치 타이타닉 영화에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구명보트를 탄 호주와 같은 나라들을 위해서 – 그들은 우리를 승선시킬 것인가 아니면 우리를 밀어낼 것인가요?
우리는 확고한 약속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배출량을 줄이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미 지난 일이다. 그럼 어떻게 규칙을 바꾸고, 이야기를 바꾸면 되는 겁니까?"
이것은 암울해 보일지 모르지만, 무반응의 영향은 파괴적일 수 있다.
키리바시와 그 지역 전역의 지역사회들은
최상의 것을 바랄 수도 있지만 변화의 속도를 감안할 때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