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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6일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이탈리아의 전쟁외과의사이자 인권 및 평화 운동가이자
국제 비정부 기구인 EMERGENCY의 설립자인 지노 스트라다 박사가 엔테베에 있는 초현대식 어린이
외과 병원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남겼다고 말하면서 경의를 표했다.
스트라다 박사는 그가 고대하던 병원의 공식 위임을 받기 전에 올해 8월에 사망했다.
“예수님은 2000년 전에 돌아가셨지만 그의 선행은 오늘날까지 기억되고 있습니다. 지노 박사는 돌아가셨지만 그의 성격과 인류에 대한 공헌에 대한 간증을 남겼다.
이탈리아인들은 적도 중심에서 인류를 위해 특별한 일을
했습니다.”라고 무세베니 대통령은 말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오늘 엔테베의 나키워고에 있는 0~18세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초현대식 응급 아동 병원을 위임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프로보노 기반으로 설계한 시설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사용하여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건축적 우수성과 최첨단 의료를 결합하여 건설되었다.
환자의 치료와 회복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
엔테베 병원은 대륙 전역의 환자들로부터 수술의뢰 지점이 될것이다.
2007년 수단 하르툼에 세워진 EMERGENCY의 살람 심장외과
센터에 이어 아프리카 의료망(ANME)에 있는 2번째
시설로 30여개국의 환자를 치료해왔다.
빅토리아 호숫가에 위치한 EMERGENCY 어린이 외과병원은 4월 19일에 문을 열었지만 코로나19의 제한으로 6개월 후에 개원식이 열렸다.
이 시설은 개원 이후 345명의 환자를 입원시켰고 1185명의 환자가 외래환자로 처리됐다. 수술은 355건이 이뤄졌으며, 평균 환자 나이는 5살이다.
EMERGENCY의 회장인 로셀라 미치오는 우간다와 그 이상에서 이 병우너이
소아 선택 수술의 소개점이 되어가고 있다고 했으며 “우리는 우간다에서 온 환자들에게 무료 외과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곧 문을 열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