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적 사랑으로 평화를 빚다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형제를 주었을까요?
형제는 전 세계의 인류를 상징합니다.
서로 사랑을 나누는 가정의 모습은 인류가 서로 화합하는 형상과 같습니다.
비록 내가 배고프더라도 형제를 위해 밥을 남길 줄 아는 사랑이 형제애입니다”
인류 역사상 여성은 언제나 핍박받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학자 총재는 앞으로의 평화 세계는 여성의 모성적 사랑, 친화력이 이끌어 갈 것이라는 선견으로 1992년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설립하여 세계적으로 여성 중심적 평화운동을 펼쳐 나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 80여 개국의 지부를 두고 있는 세계평화여성연합은 평화로운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과정에 ‘여성의 참여’를 증진하게 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은 2001년 그 영향력을 인정받아 UN NGO 1급 자문기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특히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주요 활동인 ‘중동여성지도자 평화회의’는 전쟁의 공포가 떠나지 않는 중동에서 여성 리더들을 중심으로 화해와 평화를 증진하는 의제들을 논의하는 기구로 중동 평화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설립자는 1979년 아프리카의 아동 건강 및 영양, 교육, 질병 구호에 중점을 둔 ‘국제구호재단’을 설립했습니다. 국제구호재단은 콩고민주공화국과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등의 나라를 돌며 식량 교육 의료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1994년 사회봉사단체인 (사)애원을 설립해 소년소녀가장 돕기, 북한 동포 돕기, 문화예술복지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학자 총재는 지구촌 소외 인류의 인간개발을 위해 전 세계 각지에서 아동 건강 및 영양, 교육, 질병 구호에 중점을 둔 구호 활동을 펴 나오고 있습니다.
설립자가 설립한 국제구호단체는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전 세계 저개발국가에서 교육, 빈곤, 건강 등 인간개발을 위한 다양한 구호활동을 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