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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를 위한 평화상, 선학평화상재단입니다.

도덕성 각성운동을 전개하다


미국이 불과 200년 사이에 세계 최대 강국이 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무한한 사랑의 축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런데 오늘날 미국은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어떻게든 영성을 다시 회복하지 않으면 미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의 영성을 깨워 망해가는 미국을 구하러 이곳에 왔습니다.” 



하나님의 축복받은 땅 미국, 그러나 1970년대 미국은 병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당시 미국은 냉전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었고, 청소년들은 퇴폐와 나락에 빠져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도덕성 붕괴라는 경고가 미국 언론과 학계를 비롯한 사회 전반에서 터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 위기의 시대에 설립자는 하나님 중심의 질서를 기준으로 미국 사회에 청교도적 영성을 일깨웠습니다.

 

문선명 총재는 1974년과 1975년 미국 국회 초청으로 하원 의원들을 대상으로 ‘One Nation Under God’이란 주제로 강연했습니. “하나님의 축복 받은 미국은 전 세계의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해야 하며, 수십 개로 나누어진 기독교를 통합하고 모든 종교를 규합해서 세계 문명의 역사를 새로 써야 한다는 것이 강연의 요지였습니다.

 

이후 설립자는 197661일에는 미국의 심장인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미국 건국 200주년을 기념하는 사상 최대의 집회를 열었고, 같은 해 918일에는 워싱턴 모뉴먼트 광장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특히 워싱턴 모뉴먼트는 마틴 루서 킹 목사가 인권행진을 벌였던 곳이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대규모 집회를 가졌던 상징적인 장소로, 이날 강연에는 30만 명이라는 기념비적인 인파가 몰렸습니다. 이 대회를 계기로 미국 청년들을 중심으로 도덕성을 회복하자는 정신혁명이 촉발되었고, 이후 설립자는 세계 순회를 통해 전 세계를 무대로 도덕성 각성 운동을 펼쳐나갔습니다.

 



화면 캡처 2021-09-14 163751.png


1976 세계적 시사지인 뉴스위크는 미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문선명 총재올해의 인물로 선정했습니다.


 


화면 캡처 2021-09-14 163831.png


1976918일 문선명 총재의 강연을 듣기 위해 30만 명의 인파가 워싱턴 모뉴먼트 광장에 집결했습니다문 총재는 퇴폐적인 미국 청년들을 위기에서 구해내 희망이 넘치는 젊은이로 만들고자 미국에 왔다고 선포했으며,  이후 세계 순회를 통해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 도덕성 각성 운동을 펼쳐나갔습니다.



Sunhak Peace Prize

미래세대는 현세대의 생물학적 자손을 넘어 현세대가 직접 만날 수 없는
미래의 인류 일반을 의미합니다.

현세대가 행하는 모든 행위는 미래세대에게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주기에
우리는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