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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 스트라다 : "건강은 국가의 손으로 다시 가야 한다."
일시: 2021년 3월 22일매체: HuffPost<이머전시>의 창시자인 지노 스트라다는 최근 크로톤에 있는 코로나 부서 관리를 마쳤다. “다행히도 우리는 2차 팬더믹에서 거대한 숫자에 직면할 필요가 없다.” 라고 지노 스트라다 박사는 말했다.또한, 그는 이 시설에 환자들이 꽉 찬 적이 없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들이 우리에게 물어도 우리는 여전히 이용 가능하다고 말한다.\'라 스탬파\'와의 인터뷰에서, 지노 스트라다는 \"칼라브리아에 사는 80대 이상의 고령자들이 여전히 백신을 기다리고 있는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거의 모든 백신이 이미 보호되고 있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정의한다. 그러나 문제는 더 크다. 지역 건강 시스템이 실패했고, 18개 병원이 문을 닫았으며, 사람들은 치료를 위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민간 구조물로 내몰리고 있다.\" 롬바르디의 비효율성을 감안할 때 그것은 단지 칼라브리아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비효율적인 상황에 직면해 있다. 마치 기차가 연착했다는 보고처럼 부문이 작동하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부문의 관리자들이죠. 그들은 심지어 백신 접종을 위한 계약도 정리하지 못했다. 크레모나에서 일어난 일은 터무니없다.\"이 속도라면 \"불평등만 증가\"한다. 스트라다가 \"특히 심각한 전염병 기간 동안 의료보험은 지역 차원에서 관리될 수 없으며, 주 정부 관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하는 이유다. 우리는 한 발짝 더 나아가야 한다. 사실 한 발짝 더 뒤로 물러나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변호사와 대학 교수들이 80 대가 넘기 전에 예방 접종을 받고 만성 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증가하는 등 절대 말도 안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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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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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설립자 탄신 100주년 기념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개최
- 반기문(前 유엔 사무총장) 설립자 특별상 수상- 마키 살(現 세네갈 대통령), 무닙 A. 유난(現 평화를 위한 종교 국제 명예 회장) 제4회 선학평화상 공동 수상 * 2월 5일(수) 오전 10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100여 개국 전·현직 대통령 및 국내외 VIP 등 세계 각계각층 인사 5,000여 명 참석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는 공동 수상으로 마키 살(Macky Sall, 57세, 세네갈 대통령) 대통령과 무닙 A. 유난(Munib A. Younan, 69세, 평화를 위한 종교 국제 명예 회장) 루터교 주교가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특별히 설립자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설립자 특별상이 제정되었으며, 설립자 특별상은 반기문(Ban Ki-moon, 75세, 전 유엔 사무총장) 전 사무총장에게로 돌아갔다. 위원회는 2019년 10월 5일 일본 나고야에서 수상자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전 세계에 공식 발표한 바 있다.마키 살 대통령은 장기독재와 빈곤이 만연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모범적으로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고, 투명한 정책으로 경제 부흥을 일궈내 주변 국가에 성숙한 민주주의를 확산시키고 있는 공적이 크게 인정되었다. 무닙 A. 유난 주교는 팔레스타인 난민 출신으로, 1976년 루터교 성직자로 임명된 이래 40년 이상 중동지역에서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화합을 촉진해왔으며, 특히 이-팔 갈등의 평화로운 해결에 앞장서 온 공로가 높게 평가되었다. 한편, 설립자 특별상의 수상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재임 중 글로벌 경제 위기, 기후변화, 테러리즘, 난민 문제 등 유례없는 글로벌 도전과 위기에 직면하여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해 헌신적으로 유엔을 이끈 공적이 크게 평가되었다. 마키 살 대통령은 수상 소감을 통해 \"평화는 단지 전쟁의 부재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빈곤과 불평등에 시달리지 않고 인간다운 생활을 할 때 이루어질 수 있다\"며, \"아프리카 대륙이 분쟁을 종식하고 경제 사회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무닙 A. 유난 주교는 \"종교는 세상의 양심으로서 전 세계로 확장되는 증오와 억압의 물결에 맞서 대담하게 평화의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며, \"인생의 마지막 숨결까지 정의에 토대한 평화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아직도 주린 배를 안고 잠자리에 드는 사람이 7억 명이 넘는다\"며 \"선학평화상 수상을 계기로 평화와 번영과 인권 보호를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일식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전 인류를 포용하고자 했던 설립자의 사랑의 리더십은 오늘날 공동의 이익보다는 국가 이기주의에 매몰된 전 세계 리더들에게 큰 교훈이 될 것\"이라며, \"세상은 갈수록 분절화 되고 있지만, 편협한 이익이 아닌 인류 전체의 운명을 걸고 새로운 협력 모델과 평화의 문화를 만들어나가자\"고 호소했다. 수상자에게는 각 50만 달러의 상금과 메달이 수여됐으며, 설립자인 한학자 총재와 홍일식 선학평화상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메달과 상패를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해외 전·현직 대통령 및 총리, 아프리카 지도자와 기업가, 해외 전·현직 국회의장 및 국회의원 등 국제적인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정관계, 학계, 재계, 미디어 및 종교계를 대표하는 총 5,0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선학평화상은 100만 달러(한화 11억원 상당)의 시상금과 함께 수여되며, 미래세대의 평화와 복지에 현격히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에 시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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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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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민주주의 확산·종교간 화합에 큰 기여”
유난 前 의장·살 대통령 수상/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 기념,‘설립자 특별상’ 반기문 前 총장/ 각각 50만달러 상금·메달·상패한학자 총재가 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게 설립자특별상을 수여하고 있다. 고양=하상윤 기자 미래세대의 평화와 복지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주는 선학평화상 제4회 수상자인 무닙 A 유난 전 루터교세계연맹 의장과 세네갈의 마키 살 대통령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 처음 제정한 ‘설립자 특별상’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게 돌아갔다.선학평화상위원회(위원장 홍일식)는 설립자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와 홍 위원장을 비롯해 100여개국의 지도자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시상식을 열고 유난 전 의장과 살 대통령, 반 전 총장에게 각각 50만달러(약 5억9000만원)의 상금과 메달, 상패를 수여했다. 첫 특별상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왼쪽)가 5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에게 특별상을 시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별상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선명 총재의 탄신 100주년의 의미를 담아 이번에 처음으로 수여됐다. 고양=하상윤 기자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에서 설립자 특별상 수상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수상연설을 하고 있다. 남정탁 기자 위원회는 “살 대통령은 경제부흥을 일구면서 민주주의를 확산시키고 있는 공적이 인정됐다”며 “유난 전 의장은 40년 이상 중동 지역에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화합을 촉진해 왔고, 특히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갈등 해결에 앞장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홍 위원장은 반 전 총장에 대해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세계인에게 크게 부각시켰다”며 “‘2015 파리기후협정’을 이끌어내고 모든 국가가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발전 목표를 채택해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무닙 A. 유난 전 루터교 주교가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남정탁 기자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에서 무닙 A. 유난 전 루터세계연맹 의장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고양=하상윤 기자반 전 총장은 수상연설에서 “자국 우선주의가 확산되고 인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런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확장된 파트너십뿐만 아니라 세계시민권을 고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향후 10년 동안 우리가 취하는 조치는 인류와 지구의 미래 생존에 매우 중요할 것”이라며 “우리는 진정한 평화를 빛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에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의 대리수상자인 아마두 바 세네갈 외무장관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고양=하상윤 기자 시상식에 아마두 바 외무장관을 대신 보낸 살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를 비상사태로 만든 긴급 보건문제로 갑자기 서울 방문을 취소하게 됐다”고 양해를 구한 뒤 “이 상이 평화와 인류 간에 형제 문화를 만들라는 장려의 뜻으로 생각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마두 바 장관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한 총재의 노고에 큰 감사를 표시하고자 대통령 지시에 따라 (세네갈 최고 영예인) 대훈장을 준비해 왔다”며 대훈장과 함께 한 총재를 형상화한 ‘평화의 어머니’라는 인물화를 전달했다.유난 전 의장은 “평화는 성별, 인종, 종교와 상관없이 상대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데 달려 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이고 가족”이라고 강조했다.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에서 설립자 특별상 수상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수상연설을 하고 있다. 남정탁 기자한 총재는 이어 진행된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IAYSP) 총회에 참석해 “여러분은 미래를 이끌 지도자들이다. 모든 면에서 최고가 되길 바란다”며 5000여명의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100억원 규모의 장학교육사업을 진행 중인 효정세계평화재단은 8회 선학장학증서수여식을 열었다. 고양=강구열·남혜정·안병수·이종민 기자river910@segye.com[ⓒ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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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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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4회 선학평화상에 마키 살·무닙 유난 공동 수상
미래세대의 평화와 복지에 공헌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제 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에,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무닙 유난 루터교 주교가 공동 선정됐습니다.마키 살 대통령은 독재와 빈곤이 만연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투명한 정책으로 경제 부흥을 일궈내 성숙한 민주주의를 확산시켰다는 공적이 인정됐습니다.팔레스타인 난민 출신인 무닙 유난 주교는 1976년 류터교 성직자로 임명된 이래 40년 이상 중동지역에서 활동하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 해결에 앞장선 공로가 높게 평가됐습니다.반기문 전 UN 사무총장도 유엔을 이끈 공로로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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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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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조선] 반기문 전 총장 특별상 등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열려
(영상 : 상단링크참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제 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에서 설립자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선학평화상 위원회는 어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헌신적으로 유엔을 이끈 공적을 높게 평가해 반 전 총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제4회 선학평화상은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무닙 유난 루터교 주교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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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유난 루터교 주교… 제4회 선학평화상 공동수상
▲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 기념촬영하는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왼쪽)와 무닙 유난 루터교 주교(중간), 홍일식 선학평화상위원장(오른쪽). ⓒ선학평화상재단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무닙 A 유난 루터교 주교가 선정됐다. 선학평화상은 미래세대평화와 복지에 큰 공헌을 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5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가정연합 산하기구인 선학평화상재단 주최로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가정연합의 설립자 문선명 총재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와 홍일식 선학평화상위원장을 비롯해 세계 100여 개국 전·현직 대통령 및 국내외 인사 5000여명이 참석했다.마키 살 \"아프리카 분쟁 종결…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는 공동 수상으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무닙 A 유난 루터교 주교가 선정됐다. 마키 살 대통령은 장기독재와 빈곤이 만연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점과 주변 국가에 성숙한 민주주의를 확산시키고 있는 점이 크게 인정됐다.무닙 A 유난 주교는 팔레스타인 난민 출신으로 1976년 루터교 성직자로 임명된 이래 40년 이상 중동지역에서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화합을 촉진해왔다. 특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의 평화로운 해결에 앞장서 온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마키 살 대통령은 \"평화는 단지 전쟁의 부재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빈곤과 불평등에 시달리지 않고 인간다운 생활을 할 때 이루어질 수 있다\"며 \"아프리카 대륙이 분쟁을 종식하고 경제 사회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무닙 A. 유난 주교는 \"종교는 세상의 양심으로서 전 세계로 확장되는 증오와 억압의 물결에 맞서 대담하게 평화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인생의 마지막 숨결까지 정의에 토대한 평화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상은 특별히 설립자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설립자 특별상이 제정되기도 했다. 설립자 특별상은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에게 돌아갔다. 반기문 위원장은 재임 중 글로벌 경제위기·기후변화·테러리즘·난민 문제 등 유례없는 글로벌 도전과 위기 속에서 세계를 위해 헌신적으로 유엔을 이끈 공적이 크게 평가됐다.반기문, 문선명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상 수상반기문 위원장은 \"아직도 주린 배를 안고 잠자리에 드는 사람이 7억명이 넘는다\"며 \"선학평화상 수상을 계기로 평화와 번영과 인권 보호를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수상자에게는 각 50만 달러의 상금과 메달이 수여됐다. 설립자인 한학자 총재와 홍일식 선학평화상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메달과 상패를 수여했다.한편 이날 오후에는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가 설립한 효정세계평화재단이 제8회 선학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효정세계평화재단은 수여식을 통해 세계 78개국 3000명 학생을 대상으로 10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prev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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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제4회 선학평화상 특별상 수상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제4회 선학평화상 특별상 수상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선학평화상 위원회는 반기문 전 총장이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던 기간 유례없는 글로벌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해 헌신적으로 유엔을 이끈 공적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위원회 측은 또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무닙 A. 유난 루터교 주교를 공동 선정했습니다.마키 살 대통령은 장기독재와 빈곤이 만연한 아프리카에서 성숙한 민주주의를 확산시키고 있는 공로를, 또 무닙 A. 유난 주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 갈등의 평화로운 해결에 앞장선 공로를 각각 높게 평가했다고 위원회 측은 설명했습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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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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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제4회 선학평화상 특별상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제4회 선학평화상 특별상 오늘(5일) 경기도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해 유엔을 이끈 공로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선학평화상위원회는 또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무닙 유난\' 루터교 주교를 올해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시상식과 함께 7일 동안 열리는 세계평화콘퍼런스에는 120개 국에서 방한한 전현직 지도자 150명이 참석해 항구적 평화를 위한 해법을 논의하게 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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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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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제4회 선학평화상에 마키 살 대통령·무닙 유난 주교 공동 선정
제4회 선학평화상에 마키 살 대통령·무닙 유난 주교 공동 선정【 앵커멘트 】미래 세대를 위해 전 세계의 평화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축하하는 선학평화상 시상식이 열렸는데요.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무닙 유난 루터교 주교가 이름을 올렸습니다.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로 4회를 맞은 선학평화상 시상식이 어제(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습니다.선학평화상 수상자로는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무닙 유난 루터교 주교가 공동으로 선정됐습니다.마키 살 대통령은 장기독재와 빈곤이 만연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모범적으로 경제 부흥을 이끌어냈습니다.루터교세계연맹 의장을 지냈던 무닙 유난 주교는 팔레스타인 난민 출신으로 중동 지역에서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의 화합을 촉진했습니다.▶ 인터뷰 : 무닙 유난 / 루터교 주교- \"우리 모두의 공통된 요청은 사랑을 가르치고 절대로 분열이나 증오를 가르치지 않는 것입니다.\"이번 시상에서는 특별히 설립자 100주년을 기념해 설립자 특별상이 제정됐습니다.세계 경제위기, 기후 변화 등의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 반기문 / 전 유엔 사무총장-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2년 전 오스트리아 빈에 본부를 둔 \'반기문 세계시민센터\'를 발족했고 서울에는 \'반기문재단\'을 세웠습니다.\"수상자에게는 각 50만 달러의 상금과 메달이 수여됐습니다.시상식에는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전 세계 지도자 등 5000명 이상이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습니다.MBN뉴스 이동훈입니다. [no1medic@mbn.co.kr]영상취재 : 김현석 기자영상편집 :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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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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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4회 선학평화상', 무닙 유난 주교·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설립자 특별상, 반기문 전 UN사무총장무닙 유난 주교【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무닙 유난 주교(70·전 루터교세계연맹 의장)와 마키 살(59) 세네갈 대통령이 공동 선정됐다. 선학평화상위원회는 5일 일본 나고야 나고야 캐슬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수상자를 발표했다. 문선명 전 총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설립자 특별상\'에는 반기문(75) 전 UN사무총장이 선정됐다.무닙 유난 주교는 팔레스타인 난민 출신이다. 1976년 루터교 성직자로 임명됐다. 40년 이상 중동지역에서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화합을 촉진해왔다. 특히 이-팔 갈등의 평화로운 해결에 앞장서 온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마키 살 대통령은 장기독재와 빈곤이 만연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모범적으로 대통령 임기를 단축했다. 투명한 정책으로 경제 부흥을 일궈내 주변 국가에 성숙한 민주주의를 확산시키고 있는 공적을 인정 받았다. 반 전 UN 사무총장은 재임 중 글로벌 경제위기, 기후변화, 테러리즘, 난민 문제 등 글로벌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해 헌신적으로 UN을 이끈 공적이 평가됐다.반기문 전 UN사무총장홍일식 위원장은 \"현재 세계 곳곳에서 자국 이기주의가 확대되는 가운데 전후 세계 질서의 근간이 됐던 협력적 국제주의가 현저히 약화되고 있다\"며 \"이번 수상자들은 너와 나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를 협력과 상생의 대상으로 바라보며 더불어 잘 사는 세계평화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헌신한 위인들\"이라고 밝혔다.선학평화상은 미래세대의 평화와 복지에 기여한 개인, 단체를 발굴해 격년마다 시상하고 있다. 단일상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100만달러(11억원 상당)의 상금을 수상자에게 수여한다. \'설립자 특별상\'의 수상자는 50만 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2020년 2월5일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realpaper7@newsis.com[원문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006_0000790407&cID=10701&pID=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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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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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제4회 선학평화상에 세네갈 대통령 등...특별상에 반기문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무닙 유난 전 루터교 세계연맹 의장이 공동 선정됐습니다. 마키 대통령은 아프리카에서 모범적으로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고, 경제 부흥과 민주주의를 확산한 공적이, 무닙 주교는 40여 년간 중동에서 종교 간 화합을 촉진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 해결에 앞장서온 공로가 인정됐습니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후변화와 테러리즘 등에 대응해 유엔을 헌신적으로 이끈 점을 평가받아 \'설립자 특별상\' 수상자에 올랐습니다.선학평화상 위원회는 일본 나고야에서 4회 수상자를 발표했고, 시상식은 내년 2월 서울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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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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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 발표
선학평화상위원회는 일본 나고야 \'나고야 캐슬\'에서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전 루터교세계연맹 의장 무닙 유난 주교와 세네갈의 마키 살 대통령을 공동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마키 살 대통령은 장기독재와 빈곤이 만연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모범적으로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고, 투명한 정책으로 경제 부흥을 일궈내 주변 국가에 성숙한 민주주의를 확산시키고 있는 공적이 크게 인정됐습니다. 무닙 유난 주교는 팔레스타인 난민 출신으로, 40년 이상 중동지역에서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화합을 촉진해왔고 이-팔 갈등의 평화로운 해결에 앞장서 온 공로가 높게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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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 Sunhak Peace Pr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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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는 현세대의 생물학적 자손을 넘어 현세대가 직접 만날 수 없는
미래의 인류 일반을 의미합니다.현세대가 행하는 모든 행위는 미래세대에게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주기에
우리는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